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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벽을 허무는데 돈까지 들일 필요가 ...

세상사는 이야기

by steve vai 2011. 1. 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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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럴 필요까지 있을까?

영화 Facebook으로 Social Networking의 열풍은 점점 관심을 키워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예산을 들여서 스폰서 링크를 통해서 얻을려는게 무엇인지? 의도가 궁금하다.

예산을 아껴썼으면 그리고, 얼마의 비용이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외화유출인 것 같은데 ...

애초부터 <마음의 벽>이라는 존재를 인정하고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다.




"소셜 네트워크"라는 것은 단순하다.

청와대가 한 집안의 어른이라면 자녀들과 이야기하기 위해서 자녀들의 동아리 모임에 돈을 줘가면서 환심을 사서 "마음의 벽"을 허물겠다는 이야기와 같다.

자녀와의 대화가 더 진솔하다.

같은 마음으로 동아리에 들어와서 같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은데 ...

화두만 같이 공유를 한다고 용어만 같이 공유를 한다고 쉽게 


예산 낭비가 문제가 아니라 생각의 깊이고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  청와대 Facebook
(이건 스폰서를 하지 않아도 연결되는 것이니 걱정을 안 해도 된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아니다. 억지로 짜낸 새로운 발상보다는 진실이 더 유용할 것 이다.
(본인 생각에는 바로 논쟁이나 논의에 대해서 바로 답하기는 힘든 상황이 생길 것이고 그게 안되면 관리하는 사람들이 삭제를 할 것이고 그러다가 보면 오해를 만들고 ....)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의 차이를 인식하시도록 ...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고집보다는 해야하는 것에 대한 인내를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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