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인근에 있는 공원이다. (사진의 내용은 자연학습장 위주이다.) 홍제동의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도심에 이런 자연을 즐길 수 있음에 감격했다. 간혹, 조형물에 외국 캐렉터로 억지스럽게 만들어지는 경우들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한국적인 정서를 많이 심어주는 이런 조형물은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목동의 피리부는 장면을 아이들의 생각 속에 이런 이미지만이라도 남았으면 한다. 여름날의 무더위에 습해서 걷기가 귀찮을 수도 있지만 ... 걸을 수 있는 공간의 여유로움과 부들과 같이 잘 조성된 식물들이 좋아서 여름날씨에 꽤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들도 쇼핑센터와는 다르게 알아서 잘 걸어다니고 이것저것 살피고 다닌다. 더 좋은 공간과 볼거리를 알아서 찾게 된다. 지나..

Review/Place 2010. 8. 16. 04:23

400D의 번들 렌즈로 찍은 사진이다. 내공이 없는 탓과 거리가 먼것은 발품을 팔아야 하는 이유로 ... 어러번 찍었던 것 같다. 곧 시야에서 벗어나 멀리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많은 사진이 없지만 ... 다가갔음에도 많이 참아주고 사라진 녀석의 사진이 더욱 마음에 드는 이유가 아닐까?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 한걸음 더 다가가야하고 손으로 만져야 하고 가지고 싶으면 가져야 하고 ... 다른 사진을 찍을 기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람쥐가 사라지고 나서 한참이나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보고 지우고 했었다. 여하튼, 날씨가 너무 좋았던 그날 ... 생각난다. 본신리 금강소나무 군락지에서 ...

Photo 2010. 8. 16. 03:37

[2010.08.11] 그래서 언제 한다는 것인지? 미리 한 줄 알았던 요금제에 대한 언급이 아직까지 시행도 안해놓고 생색인가? 예고편이 길면 신비감도 신빙성도 떨어집니다. 관련 기사 언론 플레이를 통한 뽐뿌질도 자꾸하면 버릇됩니다. 진정한 고객을 위한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성과급 때문에 직원들이 반발하던가? 너무 SKT에 대해 삐딱한 시선으로 보지 말아주시고 ^^;; fact는 fact로 보고 평가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올해 성과급이 벌써부터 걱정되는군요....하아...... 뭐가 삐딱하고 뭐가 Fact인지? 성과급에 대한 걱정이 Fact인가? 아마 임원부터 직원까지 성과급을 걱정하느라 ... 요금제를 연기시키는 것 아닐까? 쓴만큼 내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만 ....

세상사는 이야기 2010. 8. 11. 18:06

동물의 사진을 보고 있자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 작다면 작고 넓다면 넓은 이 세상에서 사람만이 느끼고 있다는 것을 동물도 같이 느끼는 것을 보게되는 사진을 간혹보게 되는데 ... 그런 의미 있는 사진을 오늘 한꺼번에 15개나 찾게 되었다. 근래에 보게된 사진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다. (포스트를 하면서 좀 사용해봐야 할 것 같은 이미지) 출처 : http://www.peachygreen.com/wildlife/incredible-wildlife-photography

Internet/Blog&TiStory 2010. 8. 9. 05:13

이베이나 아마존을 해야 하는 경우 해외에 우편을 보내야 하는 경우 구글 애드센스를 해야하는 경우 아이폰이나 아이팟에 해외 앱스토어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 .... 다양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겠다. http://www.etpost.co.kr/service/zipcode/zip_eng.php?mod=h (링크) 영문으로 링크를 누르면 아래를 선택해서 붙여 넣으면 된다. Gogu-ri Gyodong-myeon, Ganghwa-gun, Incheon (Seoul 417-921 Korea) 어떻게 보면 쉬울 수도 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잠시 고민하고 맞을까 틀릴까 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으면 한다.

Internet/Blog&TiStory 2010. 8. 9. 04:44

Head First 시리즈를 보는 느낌이란 아이처럼 머리(대두 포커스)가 큰 사진을 표지에 두고 있어서 그래서 매우 쉽다는 생각을 먼저하게 되는 시리즈다. 내용도 마찬가지고 정말 쉽다. (하지만, 애플의 개발 환경이 익숙치 않아서 ... 그다지 쉽지는 않았지만 ...) 정말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책이다. 재미있는 아이콘, 사진, 일러스트 ... 눈을 감으면 이미지로 가득한 이 책은 지루하지 않아서 우선 좋다. 1. 주로 봐야 할 대상 이미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접해본 사람이 아닌, 이제 막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제작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가 보기에 적합한 구성되어있다. 또한 샘플 위주로의 구성이 아니라 프로젝트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간단하지만 하나의 어플이 나온다는 점이 아이폰 어플 초보자가 보..

Review/Book 2010. 8. 9. 04:08

▶ Introduce 개발자에게 비젼을 제시해주는 책 이 책은 개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내용을 담고 있을뿐더러 개발하는 사람의 목표를 어디까지 두어야 하는지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IT 개발의 기본 개념은 다른 무수한 원천 기술을 통해서 응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 입니다. (안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계신분들이기 때문에 여기에서의 언급은 제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안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응용 기술을 하는 입장에서 잘났다고 난척할 필요도 없고 별볼일 없다고 치부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미래의 비젼이 갈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품질 쾌속 개발" 이라는 화두 뒤에는 무었이 있을까요? 남는 시간이 있을 것 입니다. 이 시간을 잘 이용..

Review/Book 2010. 8. 9. 03:40

잘 찍힌 사진만 모아서 사진을 찍어서 막내에게 액자로 선물을 해야겠다. (4살임에도 왠만한 공룡은 다 구분하고 이름도 다 알고 있다.)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사진이 그나마 볼 수 있을 정도로 찍혔다. 재미있는 사진도 여러가지로 연출을 했다. 1년전에 고성까지 갔다가 온 추억을 아이들도 그리워하고 있다. 다음에 갈때는 잘 갔다가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 너무 멀다. PS : 고성 엑스포는 가지말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입니다. 알아서 판단하시길 ...

Review/여행 2010. 8. 8.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