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 인문학과 경제학의 재미있는 만남
늘 경영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살던 본인에게 경제/제테크 관련 서적을 읽어본 기억이라고는 부동산 관련 서적 정도이 였다. 아마 다른 책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봐야 증권 관련 서적이 아닐까? 깊게 생각해보니 "멘큐의 경제학"도 읽기는 했지만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와 같이 한참 동안이나 헤메었던 것 같다. 성공을 한적도 실패를 한적도 있지만 본인은 투자라는 명목으로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책을 읽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모르는 분야라고 치부하는 솔직히 돈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한 학문이 경제라고 치부를 해왔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과 월스트리트의 금융인들을 통해서 볼 수 있었던 그런 결과들에 대해서 99%의 피해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왔던 것도 사실이다. 재테크 관련 서적과 경제관..
Review/Book
2012. 4. 5.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