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당 "김남수"옹을 통해서 본 의료계의 문제
솔직히 본인은 현대 과학과 의료 기술에 대해서 더 신뢰를 하고 있는 편이다. 주변에 한의학과 침술을 통해서 좋다는 사례보다는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의술과 돈이 엮여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 하지만,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에 아픈 허리는 쉬어야 한다는 것을 바로 침/뜸/부황/추나를 동시에 시술하는 한의원에서 한시간 안 되는 시간에 절뚝거리면서 들어가서 급한 일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의식하지 않고 바로 뛰어나온 경험을 하고는 생각이 좀 달라졌다. 그럼에도 현대 의학을 더 믿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병원오는날은 항상 정육점이 .. by skidsy 오랜동안 사람을 위한 마음이 없었고 자신들의 기득권만 챙기는데 바빴던 한의학계와 의료계가..
세상사는 이야기
2011. 12. 28.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