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1 - 나꼼수 팀 #3
나꼼수팀을 여기에서 처음봤다. 특히, 사진을 찍을려는 욕심에 사진사들 틈에 끼어서 한번 찍어봤는데 1-2m 정도에서 주진우 기자의 모습을 접할 수 있었다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였다. 이날 행사의 참가는 일반인도 가능하다고 해서 참석을 해서 먼 발치에서 찍은 사진이다. (벙커1은 넓기는 하지만 그래도 ... 렌즈 시야각이 나쁘지 않아서 ...) 김용민 교수는 예전 방송에서 들었던 좀 가벼웠던 느낌보다는 아직도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셋중에서는 제일 진지한 모습이라서 마음은 아프지만 더 큰 일을 도모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김어준 총수 및 주진우기자는 행사 주관자들에게 의해서 무대에서 잠시 물러나 있어 달라는 주문을 받고는 황당해 하는 모습이고 행사장 분위기는 본인과는..
Review/Place
2012. 6. 11.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