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OST - "나쁜 남자 OST"
OST 앨범을 좋아하게 된 것은 영화 탑건의 OST 였다. Kenny Loggins라는 걸출한 아티스트를 진면목을 알 수 있었고 Berlin, Loverboy 등의 유명한 그룹들의 음악을 즐기는데 너무 좋았다. 원래는 용돈을 아껴서 샀던 음반은 돈 값(?)을 하려고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버릇이 생겼었던 것 같다. 하지만, OST를 구매할 때 부터는 억지로 들었던 Track을 없다는 것에 너무 신기했다. 마치 아이가 과자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느낌이였다. 탑 건 감독 토니 스콧 (1986 / 미국) 출연 톰 크루즈,켈리 맥길리스 상세보기 하지만, 컴필레이션 앨범이라는 것이 나오고 나서는 얼마 듣지 않아서 지루해졌고 OST 역시도 시들해지고 졌다. 하지만, 멜론을 통해서 LP로 가지고 있는 OST를 들을 즈음..
Review/Music
2010. 9. 29.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