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비정식
누군가 지나가는 이야기로 영어마을 근방에 가면 떡갈비를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광주에 가면 양념게장이 무한 리필이 되는 돼지고기 떡갈비 집을 잊을 수 없어서 아이들을 봐야하는 오늘 하루 찾아가보기로 한다. 강북영어마을과는 그렇게 멀지 않는 곳에 있다. 손님이 많다고 들었는데 눈이 오고나서 주변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들었는데 그날은 다행이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아이들이 좀 떠들어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인테리어는 뭐 그냥 그렇다. 하지만, 깨끗한 편이다. 사람들이 없어서 좀 추웠지만 바닥이 금방 따뜻해져서 불편함이 없었다. 손님이 없을 경우에는 잘 안 틀어주거나 늦게 틀어주어서 논란이 벌어지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곳에는 미리 따뜻하게..
Review/Delicious Place
2011. 1. 23.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