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 횟집 - 점심식사로 괜찮은 곳
충정로 인근에도 사무실이 적은 편이 아니여서 겨울에 따뜻하고 조용한 곳에서의 음식을 기대하기는 좀 힘들다. 많이 기다려야하고 기다렸다고 그렇게 맛있는 편도 아니고 점심 식사가 또 선택하기 힘든 경우들이 많다. 일전에 소개한 생태탕보다는 약간 매운 맛이다. 장소는 그렇게 시끄러운 편은 아니다. 테이블당 4명씩 구성으로 6-9개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 골목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쉽지 않고 좌석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기다리는 수고는 좀 있다. 이틀 연속으로 갔는데 좀 소금 간이 변죽이 좀 심하기는 하다만 ... 반찬은 정말 맛있다. 2인당 1마리 꽁치를 주는데 바쁠때는 1마리만 나오는 경우 달라고 해야 주는 경우가 있다. 주차는 절대로 기대할 수 없다. 걸어서 가시길 ... 최고의 맛은 글쎄 .....
Review/Delicious Place
2011. 1. 22.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