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황해 : 이제는 도망자이다.
황해: 이제는 도망자이다. 2010/12/25 나홍진 감독의 새로운 작품인 "황해"는 또 추격자라는 꼬리표가 이어질만한 시점에서 발표를 했다. 추격자를 상영을 했던 그 당시도 겨울이 였고 추격신에서 아스팔트와 콘크리트가 살점을 스치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을 포스터를 통해서 느끼는 이유는 그 당시 추격자라는 영화가 너무 강렬했다는 것 이다. 이런 전작에 대한 평가가 좋은 상황이 되다가 보면 자칫 잘못하면 ... 감독은 매널리즘과 슬럼프에 빠지기 마련인데 ... 아주 긴 러닝 타임동안 잠시도 숨을 돌릴겨를은 중간 중간 나오는 검은 바탕의 소제목을 표현하는 화면들 뿐이 였다. 배우 "하정우"의 느낌은 늘 진지하다. "추격자"에서도 그랬고 "국가대표"에서도 그랬고 ... 생계형 살인으로 싸이코 패스의 연쇄 살인범..
Review/Movie
2010. 12. 29.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