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미래를 예측하고 안다는 것 ... 늘 흥미가 있는 일이다. 과학관에서 전기자동차, 화상용휴대폰, 개인용비행기 등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20-30년 사이 빨리 발전을 했다. 우주를 마음대로 여행을 떠난다는 서기2000년이기는 하지만 좀 다른 형태의 무중력 여행정도로 예측은 어느 정도 맞아 떨어졌다. 영화에서든 소설에서든 등장했던 기술들과 예상들이 속속 등장을 하고 ... 이런 것들은 통해서 기술이라는 것은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원천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흥미롭게 바라 볼 수 있겠지만 ... 본인 생각은 좀 다르다. 닥터모로의 DNA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엉성한 분장이 였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 한국에서도 있었던 "황우석 박사의 신드롬"을 데자뷰처럼 느낄 정도로 충격적인 영화였다..

Review/Book 2011. 12. 14.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