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라이트를 사기 위해 방문한 장난감 할인 매장 - 구매기
사내아이의 로망은 토이스토리의 많은 캐렉터보다는 버즈라이트를 더 좋아하는 가보다. 생일 선물로 버즈를 원한다고 노래를 부른다. 인터넷으로 살 수도 있었지만 구정에 고향을 다녀오다가 소문난 할인매장이 있다고해서 방문을 했다. 설날 이후 아이들의 재정 상태가 좋은 틈을 타서 아이들에게 구매를 하는 기쁨과 우리 부부의 가벼운 주머니 부담으로 새해 선물과 쇼핑을 같이 즐길 목적으로 방문을 했다. 3층에 있는 매장을 들어서자마자. 포스터를 보고 아이들은 환호성이 터진다. 완구만 있는 것은 아니다. 딸아이의 가방까지 사왔다. 가격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매장입구를 지나 매장에 들어서면 Toy Story의 캐렉터가 바로 있다. 여러 종류의 버즈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다. 3-4종 정도 있어서 아이의 의견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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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