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 : 지금의 상황과 달라진 것이 없는 이야기
영화 내에는 "내가 해도 그보다 잘 할 수 있겠다." 판사의 판결에 불복하는 참관인역을 맡은 이들의 대사가 아직도 귓가에서 맴돌고 있다. 정지영 감독의 다른 작품들을 에서 우리와 대립을 했던 또 다른 우리의 이야기 에서 우리가 의도해서 만든 전쟁에 대한 이야기 우리와 갈등을 해야한 존재를 통해서 영화는 전재가 되지만 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세상을 정직하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산다는 것은 민주사회를 살면서 꽤나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을 하면 조직에 반역이 되는 현실을 주인공은 대학에서 경험을 하고 법이라는 테투리에서 분쟁이 일어나고 판사들도 아이러니하게 사법부라는 조직내에서 어쩔 줄 못하는 행동반경의 제약을 경험하게 된다. ..
Review/Movie
2011. 12. 2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