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푸켓(태국) 여행 - 코끼리 투어의 문제
패키지 여행을 하면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를 한다.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지만 그렇게 가고 싶지 않은 곳 중 하나였다. 아주 어린 시절 극장을 해주겠다고 "몬도가네"의 내용을 모르고 보여주었던 어머니 덕(실수였다고 하신다. 아직도 미안하다고 가끔 이야기를 하신다.)에 코끼리 사냥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봤던 기억이 있다. 물론, 어린 나이지만 "상아"라는 존재 때문이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 괘나 고통스러웠던 트라우마가 있었기에 가기 싫었다. 하지만, 해야한다는 것 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굳이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 시도해 보기로 했다. 태국 국민들은 코끼리 조련사는 없다고 한다. 미얀마 사람들이 와서 이런 일을 한다고 ... 코브라가 나오는 고무 농장에서 일을 한..
Review/여행
2012. 3. 2.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