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커스(Daybreakers)-리뷰
서울메트로에서 영화를 다 보여주시네요. 혹시나 해서 응모를 했는데 회사의 여직원과 같이 되어서 직원3명과 같이 시사회를 갔다가 왔습니다. 에단호크의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특히, 진지한 분위기는 에단호크 특유의 외모에서 풍겨져 나오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가진자와 필요없는자, 그리고, 다수의 못 가지고 삶을 따라가는 사람, 아니 흡혈귀들의 이야기다. 뭐 병에 걸려서 인간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가진자는 뺏기지 않을려고 노력을 하고 (이런것을 두고 사다리 차기라고 하던가요) 필요없는 자의 선한 마음, 재능과 능력을 이용해서 무임 승차를 할려고 한다. 늘 세상을 살아가는데 진실과 같은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권선징악적인 내용이기는 하지만 무언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다. 우리는..
Review/Movie
2010. 3. 1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