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예당호중앙생태공원 - 아이들과 같이 오고 싶은 곳
예당저수지는 낚시를 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인상이 깊다. 장기 출장을 하면서 중간 지점 여유를 가질려고 묵었다 곳이고 꽤나 낚시(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로 유명한 곳이라 추운 날이라 엄두를 못냈지만 "예당호중앙생태공원"이 주변에서 그나마 볼만한 곳이라고 소개를 받고 이동하기 전에 머리라도 식힐겸 찾아봤다. 생태공원의 대부분은 천편일률적인 면이 없지는 않다. 다른 생태공원도 마찬가지이지만 익숙한 나무 구조물로 구성이 되어있다. 좀 특이한 방법으로 제작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은 부분은 이게 오래동안 갈 구조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산으로 막혀있는 곳이 없어서 보기에 시원하고 저수지가 있어서 풍광 자체가 다른 지역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운 겨울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기..
Review/Place
2012. 5. 3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