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노랑괴물들(Yellow Monsters)과의 두번째 만남 ...
세상의 온갖 스트레스 때문에 에너지가 넘지는 밴드를 찾는다면 노랑괴물(Yellow Monsters)을 찾는다면 많은 부분에 있어서 속이 풀리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원래 PUNK는 즐기지 않았다. 본인이 느끼기에는 노란색 지린내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는 것이 어디까지나 본인의 예전 생각이 였고 이런 편견이 여지없이 깨어진 것은 우리의 노랑괴물(Yellow Monsters)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어디나 내어 놓아도 경쟁력이 있는 밴드라는게 전작과 이번의 앨범을 통해서 느끼는 부분이다. 홈페이지 : 링크 클릭 1. We Eat Your Dog 약간 하드락의 향기가 짙은 이 곡을 듣고 있으니 초반부터 저절로 흥이 난다. 리프가 좀 귀에 익숙해 질때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3번정도 들으면 머리가 가..
Review/Music
2012. 5. 24.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