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산업의 ERP 이슈 - 3. 기술
국내의 PDM, PLM에 대한 원천 기술은 없다. 물론, 어떤 IT 기술 역시 원천기술이 없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자동차 업종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CAD는 외산 제품이다. 간혹, 간단한 정도의 CAD는 국내에 있기는 하지만 CAD - PDM - PLM으로 이어지는 제품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Plug-in 형태로 CAD를 지원하거나 도면에 대한 Viewer를 지원하는 PDM과 PLM은 국내 솔루션으로 제공이 되는 솔루션은 국내에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생산하는 제품에 따라서 CAD를 다양하게 쓰는 경우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PLM에서 발생하는 것이 있다. 외산 제품은 Core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좀 떨어진다든지 컨설팅을 하면서 대응이 좀 미흡하다는..
업종/분류별 ERP/자동차부품업종
2012. 2. 11.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