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제품, 성실한 기업
남의 것을 배끼는 듯 한 제품 광고도 문제가 있지만 ...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제품도 CI를 통해서 시장에서도 팔릴 수가 있고 백화점에서도 팔릴 수도 있고 물건이 달려서 홈쇼핑에서 예약 주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오로지 아무 장점도 어필되는 것 없이 머리에 각인만 된다. (그것만 해도 큰 성과인지는 모르겠지만 ...) 본인이야 이 제품을 써보지는 못 했지만 ... 그렇게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제품명은 "장보고" ... 재미있기는 하지만 장보고 장군을 통해서 재미있는 컨셉을 가져가는 것 같은데 ..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다. 솔직히 역사적인 인물을 통해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 자체가 구매력을 자극할지는 모르겠다. 신뢰받는 제품, 성실한 기업은 포장지에다가 붙인다고..
프레젠테이션
2010. 9. 21.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