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민속 박물관
감동할 만큼 좋은 곳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가볼만한 곳이다. 다만 너무 더운 날씨에는 피할 곳이 없기 때문에 박물관 실내가 있기는 하지만 ... (별로 볼것이 없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6명의 인원이 안 들어가기로 했다.)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잔디가 있어서 대단히 좋은 곳이다. 이 기와는 초가집(주막)의 담이다.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초가집에 올릴 기와는 없어도 담을 기와로 올려놓았다는 것 ... 이런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이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자주 볼 수는 없는 곳이라서 아이들에게 소개를 할 수 없었던 물레방아 ... 이제 우리 아이들은 물레방아가 곡식을 가공하는데 쓰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수력을 이용한 우리 선조들에 대해서 감동을 했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차, 태양광 이..
Review/Place
2010. 9. 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