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Review]반드시 크게 들을 것-로큰롤 전파를 수신하라! (위드블로그)
제작자의 자체 검열과 경제적인 제약 때문에 Director's cut을 시사회에서 보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간만에 고등학교 때 음악을 이야기하던 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냈다. 낙원상가라는 나름 한국 음악의 메카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영화관이라 ... 나름 느낌이 좀 색달랐다. 표현은 듣기에 좀 거북할 수 있지만 ... 어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인물입니다. 무대 밖의 인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보인다. TV에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봤다. 시나위의 TV 출연 이후 충격이 였다. 너무나 소중한 밴드가 되어 버렸다. 허술해 보이지만 ... 멋진 보컬을 가지고 있는 밴드 ... 한 곡이라도 제대로 영화를 통해서 느껴봤으면 했는데 ... 감독님께서 연주에 자..
Review/Movie
2010. 4. 18.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