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밤에 먹는 뜨거운 요리& 차가운 요리
밖에서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업무 활동을 하고 나니 ... 몸이 축쳐진다. 탕 요리가 겨울에만 맛있는 요리가 아니지만 아무튼 추운 몸과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는데 맞는 요리라고 생각한다. 일전에 한번 써본 포스트 이지만 생태탕은 근래에 먹어본 탕요리 중 최고다. 저녁에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먹는 것도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배도 많이 고프고 힘이 들었는지 기다리는 시간이 좀 많이 든다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한번에 뼈를 발라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좀 버거로움을 덜 수 있다. 그리고, 소주의 시원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이제는 따뜻한 음식으로 속을 달랬으니 ... 시원한 음식을 먹어본다. 과메기는 고향에 가면 자주 먹는 음식 중에 하나지만 ... 서울에서는 잘 먹기가 힘들다. 과메기를 처음..
Review/Delicious Place
2010. 12. 7.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