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보내온 병아리 만주
동생은 손재주가 많은 편이다. 뜨게질, 십자수 등의 홈메이드에서의 꼼꼼했던 실력을 이제는 홈베이킹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의 먹거리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 덕분에 아이들이 좋아졌다고 한다. 학교에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어른들이 먹어도 맛있다. 당분은 몸에는 좋지 않지만 그래도 기분을 좋게하는 기능도 있는 듯하다.
세상사는 이야기
2011. 5. 14.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