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초가 있는 창가
저층에서는 이런 생각을 못하나는 것일까? 마음의 여유가 없다. 저층이라 멀리 보이는 풍경과 풍광이 좀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한지가 얼마되지 않았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좀 찌부둥한 모양이다. 진리처럼 아파트에 살면 "삶이 ... 정서가 매말라 가고 ..." 이런 이야기는 다 사람의 마음에 달린 것 아닐까? 책과 미디들로만 꽉 차이있는 본인의 방에 비해서 너무 여유가 있는 방이다. 많이 소유할려는 욕심에 비해서 소박한 이런 창가의 작은 정원이 있는 방을 꾸몄으면 한다. 다시한번 찍고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하고 안은 후덥지근하지만 밖은 추었던 느낌의 첫번째 사진보다 좀 따뜻하게 만든다는 것이 ... 당시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보정이 되어 버렸다. 당시의 상황은 알고는 있지만 툴에 대해서 잘 활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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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15.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