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to] 아주 간단한 후보정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생각의 경계를 넘기가 힘들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히스토그램을 이해하기란 옆에서 누가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게다가 이해하기 쉽지 않다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를 몰라서 질문도 답변도 못 얻는 경우들이 많다. 본인 역시도 주변에 사진을 좋아하거나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을 뿐더러 ... 있다고 해도 사진이 생업이라 남과 사진 이야기를 하지 않는 성향의 사람만 있다. iPhoto는 사진의 저장 뿐아니라 많은 가능성을 열어준 소프트웨어이다. 특히, 편집 - 조절부분은 넘을 수 없는 벽 같았던 기능이였다. 그리고, 망가진 기업의 주식 그래프 같은 저 히스토그램의 세봉을 넘지 않았다. 명암만 조정을 했던 것 같다. 오로지 노출로만 ....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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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3.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