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 - 차라리 판타지 영화 였으면 ...
영화. "각설탕"을 본적이 있다. 영화를 두번 이상을 잘 보기 힘든 일상에서 이 영화는 유독히 2-3번 정도는 본 것 같다.물론, 아이들과 봐도 좋을 만큼 "이환경" 감독의 영화는 편안하다. 하지만, 살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관객이 넘어올 수 없는 선은 분명히 그리는 감독이다. 그래서, 불편하다. 빤하게 예측이 가능하지만 우리는 불가항력적인 이별이나 우리에게는 보이지만 배우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힘들이 관객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재주를 이 감독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2012/09/18 - [영화] 광해 - 미천한 자가 보는 높은 곳에서 시선영화 광해에서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류승용"의 이번 신작 영화는 "I'm Sam"에서의 숀팬 연기성향과는 다르기는 하지만 웃음이라는 ..
Review/Movie
2013. 2. 3.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