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회상-1980년 대...] 어린 시절 참고서를 사면 비닐 커버로 서비스하는 문구점이 있었다. 다른데 보다 더 잘 팔렸다. 어느 순간부터 비닐 표지, 예쁜 포장지, 단가가 안 맞아서인지 종이로 해주는 집... 많이도 생겨났다. 그러나, 한방에 정리가 되었다. 외국 음악 잡지, 영화 잡지를 Page씩 넣어서 원조집이 승리를 했다. 잡지를 구하지 못하는 다른 문구점은 ... 그냥 체념한 듯 그냥 팔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어떤 참고서보다는 앞뒤로 한장씩 넣어주는 잡지에 열광했다. ... 한참 지나고 나서 지금은 웃음만... 제가 가지고 있는 추억은 공짜 비지니스이지만... 애플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 고객에 대한 가치(단, AS 제외) 등으로 기본은 하는 비지니스입니다. 하지만, 공짜는 A..

Apple/Gear 2010. 1. 28. 05:43

스티브 잡스는 이제 미디어 도매상을 자처하고 나선 것 같다. CPU를 회사를 하나 사더니 디바이스 가격은 많이 낮춘 것 같다. 나쁜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총알로도 충분히 구매가 가능할 것 같다. 음.. 그리고, 순서가 어긋났지만 ... 다단계 판매를 연상케하는 수도꼭지를 틀면 콸콸나오게하는 비지니스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예상해보건데 고정적으로 돈을 빼내는 방법을 통신사와 같이 손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조심스럽게 지원금을 기대해 본다. 맥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도 잊지 않는다. 충성스러운 고객은 고객을 배려하는 기업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Apple/Gear 2010. 1. 28. 04:30

애플의 도매상 죽이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음반 시장에서의 디지탈 음원으로 유통 체계의 대혁명을 이루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책이다."라고는 하지만 강자는 있습니다. 아마존 하지만, 잡스는 아마존 킨들의 한계를 본 것 입니다. 아이폰과 비교하신다면 뭘 느끼시나요. 가독성 좋은 흑백 화면(?) 키보드 ... 별 것 없습니다. 애플은 게임, 신문, 잡지, 멀티미디어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끝은 발표까지가 아닐 것 같습니다. 여기가지가 그들의 첫걸음이지 않을까? 답답합니다. 이렇게 그림을 그려 놓으면 돈으로 쳐대야지 Loser가 되지 않는 세상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Apple/Gear 2010. 1. 28. 04:03

키보드가 아이폰에 비해서 커서 좋을 것 같습니다. 7인치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요... 화면이 생각보다는 역시 멀티터치 용량별로 다른 제품이 나오겠군요. 스티브가 루머들을 보고 이렇게 이야기하겠네요. "바보야 뒤가 아니고 아래란 말이야..!" 블루투스 잘 하면 인터넷 전화로도 사용이 가능하겠는데요. 디바이스를 붙이는데도 무리가 없을 것 같고요. 스피커와 마이크가 있습니다. 이거 잘못하면 와이브로 등 데이터 통신 시장으로 잘못 가면 ... 휴대 전화 과금 체계가 좀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소파를 사야겠군요. 물을 올려 놓을 수 있는 탁자와 함께 ... 가죽 소파와 탁자가 없으면 거지 취급받는 ***을 세상....ㅋㅋㅋ 그렇습니다. 애플은 기계만 팔아*먹는 과금체계과 *먹고 사는 양아치 회사가 아닙니다..

Apple/Gear 2010. 1. 28. 03:43

애플에서 Tablet PC가 나왔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불경스러운(?) 유머로 - 아마 우리나라 기업에서 저렇게 했으면 난리가 났을껍니다. 모 종교 단체에서는 뭐 Apple 불매 운동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품 포지션을 저렇게 두고 설명하고 있네요. 노트북과 휴대폰 중간의 제품 ... 차를 두고 다닐 수 있겟습니다. 노트북은 이제 집에 두고 써야 겠습니다. 가끔 프레젠테이션이나 있을때 가지고 다니고요. 집사람이 제일 좋아할만한 소식이네요...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음...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Stack과 Skim ...

Apple/Gear 2010. 1. 28.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