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Seoul] 활 만드는 소년 : 장동우
좋은 발표를 위해서는 나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당하는 일에 얼마나 많이 관여를 하고 있느냐와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무대에 올라오는 사람의 역량에 대한 평가를 낮게 보는 경우도 있겠지만 ... TED@Seoul의 초반 무대 중에서 빛나는 몇 안되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만, 아직 발표에서 있어서 포장을 하고 능숙함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했던 것은 어색했던 표정의 발표자를 소개하는 장면 때문이지 않았나 싶다. 발표하면서 진지했던 사진으로 청중의 편견을 깰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아무튼 본인의 기준에서는 봤을때는 좀 부족한 발표자의 소개가 반전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올 수 있어서 발표를 보는 입장에서는 즐거움이 배가가 되었다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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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6.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