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의 수첩 - 취직의 조건, '아버지가 누구?'
외교통상부 유명환 장관의 딸 ...로 인해서 벌어진 일에 대한 이야기다. 국가적으로 정말 부끄럽고 한탄스러운 일이다. 능력이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되고 남의 쪽박까지 깨면서 살아야 하는지? 어차피 그런 판이라면 능력도 되지도 않고 끼고 싶지 않다. "누구 라인인데 ..." 선을 그리고 보호받고 그런 문화가 싫다. 지금부터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앞으로 있어서는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의혹이 많다. 이상한 자격 요건 무역 교류 분쟁에 자기 딸을 넣으면 잘 될 것 같은가? 작년에는 박사 학위자와 국제 변호사 자격증 ... 결정적인 것은 면접 ... 어디 여기 뿐이 겠는가? 본인이 본인을 심사위원으로 정한다? 웃기는 일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겠지 ... 모집공고, 자격요건, 심사위원 - 이 정도면 한방에..
세상사는 이야기
2010. 9. 16.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