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ton" 어떤 맛일까?
본인은 술은 잘 모른다. 아니 너무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여느 집에 가면 볼 수 있는 양주 장식장이 우리 집에는 없다. 아이들에게 술이라는 유산을 남겨주고 싶지 않다는 것이 생각이다. 하지만, 술을 통해서 인간 관계를 풀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많다. 20대 초반에 그렇게 많이 먹지 못 했던 술을 이제는 좀 마시는 편이 되었다. 사람을 상대해야지 어쩔 수 없는 경우 때문이지만 ... 그래도, 이 포스트를 보고 술을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을 보고 술을 마시지 술을 위해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생기면 곤란할 것 이다. 사람을 사귈 수 있는 문화가 따로 있다면 그것을 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 중에 손쉬운 방법이 이 술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 관계에서의 타이밍을 놓지지 마시길 ..
Review/Delicious Place
2011. 3. 27. 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