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모음 버튼을 눌러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원하는 책 표지를 보면서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싶을 때는 넘기면서 이동을 하는 것이 직관적이고 유용할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다른 App에 비해서 그렇게 이동이 잘 되는 편은 아니다.
Tap을 한 상태에서 0.5초 정도 누르고 있다가 슬라이드를 하면 자연스럽게 이동이 된다.
너무 빠른 Tap과 슬라이드의 조합은 잘 인식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실제로 좀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면 아래/위로의 이동을 하게 된다.
1. ePub형식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몇몇 eBook을 통해서 활용 방안을 찾는 것이 좋을 것
2. iTunes의 Sync 없이도 충분히 전송 가능
3. PDF도 eBook의 형태이니 소장하고 있는 것들이 있으면 활용도 가능
(다소 불편한 점은 있지만 나쁘지 않은 편임)
물론, 다른 포맷의 문서 화일들을 읽을 수 있는 기능들이 있기는 하지만 원래 전자책 시장의 중심이 였던 PDF를 버리는 것보다 잘 활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이다.
그래서, iBooks의 약한 기능보다는 좀 강력한 PDF Viwer를 찾았다. "PDF노트"라는 Ap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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