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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Angry Brid

Apple/App

by steve vai 2011. 7. 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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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트 애플 시절 ... 앵그리버드와 비슷한 게임있었다.

초등학교 시절에 전산교육이 있었고 그때 선생님께서 소개해준 게임을 연상게 하는 서로 대포를 쏘는 게임있였는데 참으로 재미가 있었다. 포트리스라는 인터넷 게임도 있었는데 ...

간단하지만 이런 게임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Killing Time용으로 아이와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재미있는 현상이다. (아버지와 같이 게임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

할아버지가 아이패드를 가지고 계시니 같이 즐기도록 하는 것도 ...

우리 세대는 아버지 무릎에서 대화는 좀 재미가 없었지 않았나 싶다.

같이 즐기는 것도 게임을 많이 한다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아이들이 왜 열광을 할까?

자유낙하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반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력을 알고 있고 무게라는 단어를 몰라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기본적인 느낌이 그것인 것 같다.

간혹 포상을 엥그리버드를 같이 하는 것으로 하는 경우 무릎에 올려놓고 하면 떨어지고 타격을 할때면 몸이나 오금을 움찔 움찔하는 것을 느낀다.

좀 큰 화면 iPad에서 할아버지와 같이 즐기는 게임 ...

아마, 아이들에게는 그것도 추억이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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