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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iBooks 책장 사이 이동 / 보유하고 있는 PDF의 활용

Apple/App

by steve vai 2011. 6. 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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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모음 버튼을 눌러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원하는 책 표지를 보면서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싶을 때는 넘기면서 이동을 하는 것이 직관적이고 유용할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다른 App에 비해서 그렇게 이동이 잘 되는 편은 아니다.

Tap을 한 상태에서 0.5초 정도 누르고 있다가 슬라이드를 하면 자연스럽게 이동이 된다.

너무 빠른 Tap과 슬라이드의 조합은 잘 인식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실제로 좀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면 아래/위로의 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아직까지 많이 없는 ePub형식의 ebook 때문에 성격상 채워넣지 않고 활용을 잘 못하는 경우 답답해 하는 부분이 있어서 PDF를 가지고 업무에 활용을 많이 하고 있다.







그리고, iPad용 Keynote를 사지 않고도 VGA 케이블 정도만 구비한다면
간단한 PT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이다.

Gmail의 알람 기능을 이용해서 동료들에게 PDF로 보내달라고 하면 검토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1. ePub형식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몇몇 eBook을 통해서 활용 방안을 찾는 것이 좋을 것

2. iTunes의 Sync 없이도 충분히 전송 가능

3. PDF도 eBook의 형태이니 소장하고 있는 것들이 있으면 활용도 가능
(다소 불편한 점은 있지만 나쁘지 않은 편임)

물론, 다른 포맷의 문서 화일들을 읽을 수 있는 기능들이 있기는 하지만 원래 전자책 시장의 중심이 였던 PDF를 버리는 것보다 잘 활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이다.


그래서, iBooks의 약한 기능보다는 좀 강력한 PDF Viwer를 찾았다. "PDF노트"라는 App이다.


형광펜 기능과 핸드라이팅 노트 기능을 포함하고 있고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자체에 Load하는 중에 참지 못하는 한국 사람들의 성격에 맞는 편의성도 제공을 한다.
(Load하는 중에 순차적으로 일부 미리보기를 지원한다.)

그리고, iBooks에서 꼭 필요했고 불편했던 책갈피 기능이 좀 더 편하게 구현이 되어 있어서 권하고 싶은 App이다.
(이런 면이 Apple에게 좀 불만인 부분인다. PDF보다는 ePub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런 기능의 제약을 두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3rd Party App 개발 업체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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