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운영을 하게되면 크던 작던 간에 어느 정도의 관리 시스템은 필요하다.
재고를 관리하던 간단하게 판매관리를 하건 미수금을 관리하던 ...
작은 시스템부터 큰 시스템까지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기능적인 부분의 강박관념은 있을 것 이다.
문제는 비용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성을 할 것인가?
무엇보다도 사용상의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다가 보면 자신 조직의 입장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 이다.
ERP를 다루는 블로그이기는 하지만 한번 고민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포스트를 하고자 한다.
Local 설치 / 자체 보유
- 자체에서 관리
- 솔루션 업체가 있다면 유지보수 (방문 / 전화 / 원격 접속 등)
- 목적에 따라서 단독 사용 / 접속 사용(Server를 구비) 형태로 구성
- Package S/W나 통합 솔루션션의 경우에 해당이 됨
소형 ASP
- IDC에서 운영
- IT Infra는 IDC에서 관리, 정보시스템은 솔루션 업체에서 관리
- 여러 업체와 같은 서버에서 관리가 될 수도 있음
- Backbone 시스템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시스템에 많이 적용
중.대형 ASP
- IDC에서 관리
- IT Infra는 IDC에서 관리, 정보시스템은 솔루션 업체에서 관리
간혹, 솔루션 업체에서 회선을 일괄로 대여하는 경우도 있는데 제대로 안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한 기업마다 1개의 Server에서 관리 필요
- 다소 큰 시스템이기는 하지만 자체 운영 인력의 인건비보다 저렴하다고 판단이 되는 구조
- 관리 업체의 책임감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는 경우
SaaS
- 글세, 이것을 국내에서 제대로 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을까? (예 : Sales Force.com)
- H/W 및 S/W에 대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기대가 되는 경우
자사에서 PC에서 1대만을 사용할 수 있는 Stand Alone 기반의 정보시스템이 있을 것이고 Server기반의 Local 및 Internet Network 기반으로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ASP나 SasS와 같이 임대형식이나 Cloud 기반으로 가능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선택기준은 물론 돈이고 효율성이다.
소유를 했을때의 비용과 남에게 맡겼을때의 비용을 잘 판단을 해야하는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런 것을 염두해 두지 않는다면 늘 고민하다가 후회하는 시간이 길어지기만 할 것 이다.
하지만, 세무감사가 두렵다는 이유로 내부에 두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들이 있다.
"바보야, 회사에 두는 것이 더 위험해!"
이렇게 이야기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