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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s - 어떤 흐름에 맞추어서 탈 것인지?

Apple/iPhone

by steve vai 2011. 10. 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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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3G 이후에 꽤나 오랜동안 사랑을 받았던 iPhone 3Gs를 생각한다면 속도를 의미하는 "S"가 붙은 버젼의 출시일에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본인은 iPhone 4를 사용하고 있어서 안테나 문제 및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큰 무리없이 잘 사용을 하고 있다.

아이폰으로 넘어올려는 사람들에게 몇가지 고민이 있을 것 이다.

1. 기능이 어디까지 반영이 될 것인가?

2. 새로운 버젼의 제품이 나오는데 언제 구매를 할 것 인가?

3. 새로운 기술이나 사후관리 정책에 대한 문제가 없을까?

"바로 사용하고 싶은데...", "좋은 기능이 반영이 된 제품을 바로 사용하고 싶은데 ..."라는 욕구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바가 아닐까?



 2년 약정마다 새 제품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1년 단위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는 것이 이제 거의 정설이 되어 버렸다. (iPhone 4까지는 대략 1년이 걸렸지만 iPhone 4S까지는 16개월 가량 걸렸다. 아마, 스티브 잡스의 CEO 퇴임과 맞추어서 출시시기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참조 : 위키피디아 (출시 일자가 정확한 것 같지는 않지만)

출시일을 통해서 분석을 해보면 간격은 점점 줄어 들고 있다.


중간 중간 마이너한 업그레이드나 White 제품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요구에 의해서 반영이 된다.

본인의 기준에서는 다소 문제가 있더라도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기대한다.

이번의 발표는 스티브 잡스가 빠지 뭔가 허전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발표했던 사람들의 자질의 부족은 말할 것도 없고 준비가 미약했다.

약정 기간의 문제도 있기는 하지만 "S"라는 타이틀을 가지 버젼의 이동과 반쪽짜리 업그레이드보다는 혁신적인 기능이 탑제된 iPhone 5를 기대한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을 보면

듀얼 코어 A5칩

새로운 카메라

풀 1080p HD의 비디오 촬영

보다 향상된 음성인식 기능

다른 기능보다는 밧데리만이라도 교환이 되는 제품이 나왔으면 한다.

다른 대안도 있기는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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