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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를 꿈꾸는 모바일 디바이스

IT

by steve vai 2011. 12. 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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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Watch라는 제품을 나는 한참 동안 시간을 허비하면서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있다.

http://www.imwatch.it/kr-en/를 보면 볼 수록 디자인 및 창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배송일자는 2012년 1월로 파악이 된다. 절반의 비용을 내고 뭐라고 되어있는데 ...

지금으로부터 대략 30일 이후에 나오는 제품을 몇푼의 돈을 아끼자고 구매를 할 용자가 있을까?

실체도 없는 제품을 구매를 하는 경우에는 예판이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 제대로된 제품을 본적이 없다.

대략, 한달 두달 이상 걸려서 나오는 제품들도 구매하고 나서 성공을 한 경우가 본인 경험에 비추어봐도 손으로 꼽는다.


Apple에서도 제품 설명회를 통해서 공개가 되는데 ... 이런 형태로 회사의 실체를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인터넷 광고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홍보가 되고 있다.

본인이 알고 있지 않은 회사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

들어본적이 없는만큼 아주 명품이거나 아니면 알려져 있지 않은 회사이다.


이 제품에 대해서 반감은 없다. 이 회사에 대한 반감은 없다.

이대로만 나와주면야 ... 고맙고, 구매는 하겠지만 ...
모든 화면이고 동영상이고 실제 제품으로 보이는 것은 기판정도만 보여지는 것 밖에 없다.


동영상을 보면 9시15분으로 시간을 가르키고 있는 것도 이상하고 ... 


시계라는 부분이 iPod Nano의 밴드만 더 채운 안드로이드 버젼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시계라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면 틈새시장을 노리기에는 충분해 보이지만 ...

적어도, 모바일 기기라는 측면에서는 후발 주자인데 왜 굳이 제품도 없이 이렇게 홈페이지에만 시제품도 아닌 3D Mock Up만 있는 경우를 본적이 있는가?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동작하는 모습이 큰 화면으로 나오지 않고 시계가 아주 작게 나오는데 어색하다.


그리고, 하나더 회사가 아닌 곳에서 꼭 제품 소개를 해야하는 것인지?


시계나 자신들의 회사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라는 나라의 이미지를 명품의 나라라는 이미지를 팔고 있는 느낌이다.


뭔가 거대하지만 ... 제품도 나와있지 않은 상태에서 회사 소개라 너무 뜬금없다.

버터(시계 밴드를 포함한 iPod Nono)를 마가린(imwatch)이 대체할 수 있을지도 ... 하는 기대감이 본인에게는 가득하다.

정말 시장에 많이 풀려서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가 있을때 살 것 이다.

Mock up 밖에 없는 이 제품이 부디 시장에 제대로 나와주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더 ... 저 웅장하고 활기넘치는 직원들이 근무할 것 같은 대저택 ...





실제 주소를 보면 구글의 지도를 통해서 보면 


이탈리아 축구단이 튀어 나올것 같은 저 잔디밭은 온간데 없는 벤쳐건물 같은 곳이 나온다.

부디 제대로 된 제품이 나오길 ... 그리고, A/S도 잘 되길 ... 기대한다.


참, 잊지마시길 ... 이탈리아에서 멋진 전자 제품이 최근에 획기적인 제품이 나온게 있는지?

참, 근래에 경제 위기로 유명해진 유럽의 돼지나라사형제(
PIGS(Portugal, Italy, Greece, Spain)) 중 하나라는 것도 잊지 말자.


그리고, 출시가 된다면 멋진 디자인과는 반비례해서 아주 싼 가격으로 나왔으면 ...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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