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별 기능 비교

티스토리를 사용해서 ERP에 대한 개념정리를 잘 하고 있다.

물론,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아서 인터넷 출판의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지는 않다.

그래도, 이렇게 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정리도 하지 않을까 싶다.


블로그를 통해서 ERP를 정리하기 시작한 것은 네이버블로그로 시작해서 구글의 Textcube.com에서 Tistory로 전환을 하면서 제대로 사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Textcube 독립형으로 넘어가고 싶은 유혹이 한두번은 아니였지만 Skin이 별로라서 넘어가지는 못했다.

Wordpress 설치형의 유혹은 너무 달콤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같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팀블로그를 하고 

서비스 업체의 판단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불안한 상황과

국한된 기능의 제약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은 어느정도 오랜기간 사용한 블로거라면 욕심을 낼만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http://blog.joostory.net/337의 내용과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도표 형태로 만들어 보았다.

Tumblr와 Blogger는 사용을 하지 않아서 ... 잘 모르겠지만 ...

블로그별로 추천하는 대상별로 파악해 보면

    티스토리 : 비용을 투자하고 싶지 않고 구성의 선택권이 풍부하고
                      제대로된 블로그를 하고 싶다면 추천

    네이버블로그 : 그냥 막쓰는 글, 남의 글을 배껴서 써도 엄청한 유입 효과를 보고 싶다면 추천

    워드프레스(서비스형) : HTML, CSS를 잘 다루고 어느정도 웹 개발에 익숙하고
                                            컨텐츠를 충분히 채우고 싶다면 추천

    워드프레스 (설치형) : 비용 투자가 가능하고 서비스형의 벗어나 독립하고 싶다면 추천

모두 장단점이 있다만 ...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에 따라서 원하는 대상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블로그별로 단점들은 ...

    티스토리 : 별로 단점이 없는 것 같다.

    네이버블로그 : 제약적인 기능, 네이버에 국한된 기능

    워드프레스(서비스형) : 돈을 내어야 제대로된 서비스가 가능, 미국에서 서비스함으로 느릴 수도 있음

    워드프레스 (설치형) : 독립형의 최대의 단점, 호스팅 비용이 발생

본인의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