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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크라비츠 (Lenny Kravitz) 한국에 온다.

Review/Concert

by steve vai 2012. 2. 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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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의 음악을 좋아하는 Soul, R&B, Jazz ... 하지만, Rock이라는 장르에서는 그렇게 눈에 띄는 연주자를 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본인은 흑인 기타리스트를 선호하는 편이다.

Rock 기타의 교과서가 된 Jimi Hendrix로 출발을 하게되지만 꽤나 오랬동안 흑인 기타리스트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B.B King도 있기는 하지만 Rock이라는 장르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에 언급을 하겠다.

Guitar는 거의 백인들의 악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만만한 사람들만 있었던 것만이 아니다.

하지만, "Pince"와 Living Colour의 "Vernon Reid"를 듣고 흑인 기타리스트가 나오면 편식을 하듯이 듣고는 했다.

호방한 이들의 연주는 기타에만 국한되지 않은 경우들이 많다.

악기를 여러개를 다루는 것은 물론이고 ... 백인의 그것에는 없는 그루브감은 절대로 따라 올 수가 없다.

그리고, 징크스처럼 흑인 기타리스트가 나오면 무조건 앨범을 집어 들었고 "Tony Macalpine", "Greg Howe"과 같은 기타리스트를 알게 되면서도 100% 만족을 했었다.





그런 중에 라디오를 통해서 들었던 약간 특이하고도 귀를 간지럽히던 곡인 "It Ain't Over 'Til It's Over"를 들으면서 "Lenny Kravitz"를 알게 되었고 soul, R&B, funk, reggae, hard rock, psychedelic, folk,  ballads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면서도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그의 내한 공연을 꽤나 기다려 왔다.

그래서, 2012년의 여러 뮤지션의 공연 중 기대가 되는 공연 중 하나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Audi에서 주관을 하는 이 이벤트를 한번 노려보고 싶다.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많이 응모를 하시길 ...
신차의 Audi A7의 홍보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Lenny Kravitz의 음악을 다시 한번 들어봐야 겠다.

공연 초대장 20장
친필사인 CD 10장을 기대해 본다.

참고로 이 이벤트 사이트에 가면 레니의 새로운 곡인 "Push"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2011년 Rio 공연과 같은 밴드 구성으로 올까?



예매 할 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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