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로 그려진 표지 뒷편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지만 앞표지는 좀 어색하고 연극의 내용과 분위기를 제대로 알려주지는 못한다.
연극은 너무 좋았다. 같은 곳에서 제작한 연극이지만 반호프가 최고다 언제 기회가 있으면 인쇄물을 한번 올릴 기회를 가져보겠다.
내 생애 최고의 연극이 아니였을까 ... 생각한다.
2012/03/10 - Non-Verbal Mask Theatre = 가면무언극 : Bahnhof(반호프)
그래서, "창작집단 거기가면"의 기대를 많이 했는데 ...
가면극도 대사가 있는 극으로 진화(?)되었다지만 ... 반호프는 넘는 감동을 주지 못한다.
아마, 맨앞에 있는 강아지 가면과 복장은 반호프때도 나왔던 것 같다.
가면극이라 얼굴을 기억할 수 없으니 ...
2012년 4월 7일을 마지막으로 이 연극도 끝이 났구나 ... "창작집단 거기가면"의 작품들 DVD처럼 다시 볼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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