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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정사에 관심이 많은 욕쟁이 블로거

Internet/Blog&TiStory

by steve vai 2012. 7. 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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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정사에 관심이 많은 욕쟁이 블로거" 제목을 이렇게 달면 어떤 반응이 보일까 싶어서 ... 붙여봤습니다.

실제는 욕은 없습니다.


남의 글을 배껴쓰고 연예인 기사를 옮겨다가 생각이라고 넣은 수준이 ... 보고 있으면 수위가 너무 높다.

하루이틀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훔쳐보는 재미에 관심들이 많은다.


이렇게 언급이 되면 될수록 제일 억울한 사람은 손지창씨나 임재범씨일텐데 ... 안 그런가?

상황에 대해서 공감을 하는 것은 좋지만 ...

막장, ㅅㅂㄹㅁ, 사람의 탈, 짐승, 쓰레기 등 참 포스팅이의 단어나 태그의 수위가 너무 선정적이다.


OO녀, OO남, OO사건 등은 이슈들은 이 분에게 걸리면 바로 올라가는 군요. 


이 블로거는 절대로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살아야 한다.  블로그의 포스팅 대부분이 자신 삶과는 거리가 멀다. 남의 실수나 불행을 통해서 관심을 얻을려고 하는 듯해서 씁쓸하다.


자신의 삶과 현실에 집중을 하길 ... 임재범을 시나위 때부터 좋아했던 보컬리스트라서 관련 기사를 보는 편인데 ... 의식하지 않고 눌렀던 본인이 잘못이다.

Think Different를 다르게 실천하고 있으신 분이다. 

어떻게 하면 그냥 넘어가고 필터링하는 필살기를 익힐 수 있을까?

이 분의 나이와 신분이 궁금해진다. 글들이 예술이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의 자유가 이렇게 이상한 미디어로 양산된다.

본인도 남을 비난한다. 직접 눈으로 보고 시건이 공해다 싶은 것들은 남겨둔다.


많이 알려졌다고 유명인이 공인이 된다면 이 블로그도 꽤나 유명인이고 공인이 된다는 논리인데 ... 이로 인해서 피해입은 사람들이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반박을 하면 어떨가? ... 자중했으면 한다.


티스토리는 뭘하는지?

트레픽에 관심이 있겠지 ... 모 통신사처럼 "저희도 그런 스팸성 전화를 받고 있어요. 참아주세요. 이해해주세요."

그들도 고객이라는 것이다. 이 선하지 못한 태도들 ...


이 글에 대해서 반응이 기대된다.


제목을 보면 궁금하다.


출처 링크 (클릭) - 원하는 바가 클릭해주는 것일 것 입니다. 


PS : 본인이 쓴 댓글은 지워져 버렸군요. 익명으로 쓴 댓글만 남아있고 ... 뭘 의미하는 줄 아시죠.
        자신이 댓글 놀이를 즐긴다는 것 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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