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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카피캣보다는 바람직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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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2. 8. 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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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모방하는 모방범죄를 카피캣이라고 하는데 ...

거의 모 업체 때문에 남의 것을 거의 배끼는 수준의 사전적인 의미로 전락해 버렸다.

연예인을 등장 시키는 것보다는 참신한 광고가 하나 있다.

내구성이 좋기로 유명한 이 회사의 제품은 A/S를 강조하기 보다 제품의 품질과 기능에 승부를 걸기를 원하는 회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광고가 더 중요한 이유는 광고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 할수록 제품개발에 투자되는 것보다는 비용으로 소멸되는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등장하는 강아지의 특성을 잘 분석해서 원반, 고양이, 음식에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 잘 표현하고 있다.



여러면에서 바람직하고 임펙트가 강한 광고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등장을 하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든다.


그 카피캣 회사는 광고마저도 임팩트 없이 따라하는 것 같아 의도가 저열하고 보여지는 행동은 추잡스러워 보인다. 

일반인들이 등장하고 화면 역시 깔끔한 것 같지만 어디에서 본 듯한 데자뷰는 보너스이고 ...

그게 데자뷰가 아니라 불순한 의도의 복제라는 것을 알게되면 불쾌해진다.


솔직히 카피캣을 일삼던 회사를 생각하면 국산 제품을 안 써야지 하는 생각을 했지만 ...

이 기업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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