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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포스트, 해외구매가 필요할 때는?

Review(체험단)

by steve vai 2012. 10. 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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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서 해외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 서로 번거롭고 주로 미국 쪽에서 가지고 오는지라 유럽 쪽에서 배송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혀 대안이 없이 기다려야 하는 경우들이 많았다.

영국과 이탈리아(프랑스와 독일에서 가지고 와야 할 품목이 있기는 하다만 ...)를 통해서 배송 대행을 할 수 있는 업체가 생겼다. 앨리스포스트(AllsPost)라는 서비스 인데 11월 중에 뉴질랜드 배송대행 서비스가 오픈이 되고 점점 더 늘어날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

국내 쇼핑몰에서 구매를 하는 이유는 편의성 때문이지만 정작 필요할 경우 물건이 없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핸드 캐리를 친분이 있는 경우 부탁하기도 용의하지 않은 상황에서 배송대행은 품목이 한정적인 구매대행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에 빠른 배송을 기대할 수 있어서 기대치가 높은 서비스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 배송을 하면서 문제가 있었던 부분

1. 해외에 주문을 부탁하는 경우 품목의 오류로 잘못된 제품이 오는 경우

2. 해외 배송을 하는 품목이 한정이 되어 있는 경우

3. 파손이 된 경우 항변할 곳이 없는 경우

4. 배송을 체크할 수 없는 경우

... 등을 경험했다.


이번에도 방을 정리하고 기타를 걸어둘려고 적당한 제품을 검색을 했지만 품절이라고 한다.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3-4개 정도에 구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국내에서 21,000 ~ 30,000원 정도에 거래되는 가격이지만 대부분 품절이 되어 있다.


그리고, 다급히 구매를 해야하는 몇몇 제품이 있는데 시기를 놓쳐서 영국에서의 희귀한 제품을 구하는데 실패를 몇번 하고는 절망에 빠져있는데 아직 가격 많이 오르지 않아서 다행이다.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영국 아마존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 영국 배송 대행이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앨리스포스트가 좋은 이유]

1. 영국이라는 배송대행지가 있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든다.

미디어 산업이 많이 발달한 영국에는 레어 아이템이 될만한 미디어 제품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영국 내 독점 제품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콜렉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배송 대행 기준이 다른 곳에서는 달러와 파운드 등으로 해외 기준을 따르지만 

    앨리포스트는 원화와 KG으로 기준을 삼고 있어서 물건 구매에만 집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구매 대행이나 배송 대행을 하면서 수량이나 종류가 바뀔때마다 환산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3. 배송이 빠른 뉴져지에 배송 대행지가 있다는 것은 큰 장점 중 하나이다.



[개선점]

- 더 많은 배송 대행지가 개설이 되었으면 한다.

실제로 뉴져지만해도 소비세 적용 지역이 되었고 오레곤이 배송대행으로는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프랑스와 독일 한정이 많은 미디어 제품인 경우에 한해서도 관심이 가능 부분이다.

- 몇번 시행 착오를 경험을 해야 잘 할 수 있는 배송 대행 서비스이기 때문에 잘 설명을 해 둔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

- 적립금 제도가 몰테일에는 존재를 하는데 찾을 수가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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