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를 들어서면서 좋아하는 그룹의 LP를 이용한 근무시간 안내판은 참신한 느낌을 준며 실내는 아주 깨끗하다 못해서 정리까지 잘 되어 있다.
책 종류마다 다른 방으로 배치를 하고 있고 비치되어 있는 책의 수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다.
그리고, 방마다 앉아서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아이들과 언제 한번 와야지 하는 마음이 들정도로 도서관에는 찾아보기 힘든 책들도 많이 있다.
여름에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인데 ...
막내와 같이 연습하기 위해서 가지고 싶었던 더미 시리즈의 노란 표지가 눈에 띄여서 봤더니 기본기를 잘 다질 수 있는 기타 교본을 찾을 수 있었다.
무엇을 찾을 수 있다는 것 ...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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