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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자장면 - 산행 후는 누룽지 탕수육을 ...

Review/Delicious Place

by steve vai 2013. 3. 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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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겪는 내용이지만 ... 

중국집 개업 전용 주방장이 있는 경우를 경험했다. 맛이 엄청나게 좋았다.

개업 전용 배달원들 정말 친절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 대응이 빠르고 의사결정이 남다르다.

좀 소문이 나면 집안에 스티커와 광고물이 남아있는데 ... 혹시나 해서 시켜먹으면 6개월이 딱지나면 맛은 그럭저럭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그래서, 별로 시켜먹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멀어서 배달을 시킬 수 없는 거리에 있다. 

산행을 하고 나면 많이 출출해 진다. 산행을 겨울내 가본지 오래되어서 갑자기 생각이 나는 식당이다.

중국집은 그렇게 유쾌하지 못한 경우들이 많이 있다. 물론, 다른 배달음식들이 마찬가지이지만 개업을 하고 나서 한참 지나면 맛이나 품질이 많이 뒤떨어지는 경우들이 있는데 ...

하지만, 이 집은 변함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망치탕수육과 비견할만한 누룽지 탕수육이 있다.

원래는 수타 짜장면 전문이지만 즐겨먹는 요리는 누룽지 탕수육이다.

해물짬봉도 맛이 유별나게 좋은 편이다. 물론, 본인이 늘하는 이야기지만 재료가 맛을 많이 좌우한다.

분명히, 맛깔나고 먹는 내내 먹거리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든다.


추위가 풀리고 나면 언제 한번 다녀오면서 한번 들러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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