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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IT 기술, 애플, 사진, 영화, 음악을 다룹니다. 많은 분과 같이 생각해 보는 블로그입니다. mail : erp.for.you@gmail.com Twitter : @erp4u ERP에 관한 자료나 조언이 필요하시면 궁금한 점을 상세히 신상과 연락처와 함께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 수도 있습니다. steve v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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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하는 사람이나 프리컨설팅하는 사람에게 내부설득을 다 해둔것처럼 현혹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밥 얻어 먹고 술 얻어먹고 그러는게 아니다. 결국은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다.

매번 뭔가 건질것 없나 하고 전화 연락해서 좋아진게 무엇인가?


본인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이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많이 경험했고 늘상 있었던 이야기이지만 기업용 솔루션 업계에서 한발을 빼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좀 한탄스러운 부분이 있어 한번 포스팅을 통해서 언급해보고자 한다.

Dicken's Village at Night
Dicken's Village at Night by kevindooley 저작자 표시


"어느 회사의 전산담당 실장이 솔루션 활용도가 떨어져서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적당한 업체를 통해서 해답을 찾아서 보고를 했더니 도입을 했던 사람을 문책하는 문제로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로 6개월을 고민을 했다.

그리고, 책임에 대해서 문책을 당하고 나니 대기업의 부장이 입사를 하게되고 또 6개월을 고민을 하더니 
해답을 찾았던 업체와 하기로 결정을 했다.

그러면서 외국계 IT 업체에 있던 임원이 들어오면서 다시 3개월을 고민을 하고 결국은 그 임원이 아는 업체로 계약을 했다.

사전에 제안을 하고 아이디어를 찾고 해결방안을 다 제시해 놓은 상태에서 업체를 배제하고 진행했다."

 
이 에피소드를 두고 본인은 몇가지 가정을 두고 생각을 해봤다.

1) 제안하는 과정과 평가하는 과정이 정당했을까?

2) 적당한 금액에 계약을 했을까?

3) 도의적인 문제에 대해서 기본적인 마인드는 있는 것일까?

4) 허비한 그 1년 3개월의 시간은 의미가 있었는가?

를 생각해보면 ... (뭐 가정이니 사실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 아니라고 본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자주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라면 이러지 않았으면 한다.

    세상은 좁다. 다 소문과 사실은 입과 귀로 천리를 가고 우유부단과 책임감이 없는 사람으로 인해서 

    시간을 허비했던 업체는 제안을 위해서 투자했던 시간을 포기를 하면 된다.    

    그렇다고, 그 경험, 사상과 세부적인 사항까지는 Copy를 하기는 힘들다.

    10이면 9은 후회를 하더라. 눈높이는 낮아지지는 않는다.


2) 아마 인맥이 있다면 그렇게 정상적인 구조로 계약이 되었을까?

   저런 Case에서는 늘 떡값이라는 것이 존재하게 되고 유능한 임원의 월급과는 별개로 회사 비용이 떡값으로 사용이 된다. 아마 술값으로도 많은 돈이 나갔을 것이다.

   업체의 비용일까? 아니 다 도입하는 측에서 다 무는 것이다. (대표이사가 바보가 아니라면 잘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3) 기업은 홀로 설수가 없는 부분이다. 도의를 무시한다면 다름에 그렇게 그렇게 당하는 것 이다.

   아마 늘 납품하는 업체에서 그렇게 당하고 있어서 분풀이 비슷하게 작용했을지도 모르겠다만 

   세상에서 소위 그런 형태로 일을 하는 기업은 그렇게 오래가지 않더라.

   차라리 금액이 안 맞으면 과업 범위를 줄여서라도 정확한 업체와 하는 것이 정상적인 구조이다.


4) 가정을 해보자. 검토를 하는데 3사람만 검토를 했을까?

   1년 3개월이라는 시간 내내 검토를 하지 않았을 것이지만 문제는 머리가 큰 사람들이 기획을 하는데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을 것이다.

   대략 한 사람 당 1,000만원 정도를 소위 기획을 하는데 비용을 썼다면 3,000만원 정도이지만 ... 과연, 그만큼 Nego가 되었을까 의문이다.

   적당한 시스템을 빨리 도입을 하는 것은 저런 사소한 비용보다 기회비용이라는 무서운 사실은 뒤에 뭍혀 버린다는 것 이다.(인건비하고는 다르게 ...)


본인이 일전에 컨설팅하던 시기에 점심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하던 업체 책임자가 하는 말 ...

"다른 업체는 아무 말도 없었는데 비데를 사주던데 ... 나는 그런 것 원치 않는다."

뭘 원하는지는 분명하다. 비데 이상을 원하는 거다.


어떤 가치가 있는지? 대표이사나 열심히 일을 해서 힘들게 돈을 버는 사람들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봐라.

다 그게 누구 돈인지?


이런 웃기지도 않은 일들이 21세기에 존재하고 있다. 슬픈 일이다.


과연 내가 대표이사라면 이런 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4)을 제외한 경우는 더 언급을 안 하는게 좋을 것이다.

하지만, 4)의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


P R A Y I N G madurai
P R A Y I N G madurai by Claude Renault 저작자 표시


성철 스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야이 도둑놈들아! 절밥 물어놓아라."

도둑질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본연의 일에 더욱 충실하자는 이야기다. 

기업의 미덕인 본연에 충실하는 일 그게 개선이고 절감의 시작과 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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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2011.01.30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오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