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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블로그는 어떤 의미인가?

Review(체험단)

by steve vai 2010. 4. 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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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사는 것에 대한 것을 정리

블로그 이전의 모습을 어땠는지 생각할 수도 없다.

그만큼 무엇을 정리한다는 생각을 해본일이 없다.

 세상을 잘 살아볼려고 시간을 관리하고 도덕적으로 잘 살아볼려고 노력해도 뭔가 공허한 무언가를 챙길 수 없었다.

근래에는 일을 제외하고는 다른 곳에 신경을 쓸 틈이 없이 바쁘긴 하지만 ...

생각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

 
2.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정리

끊임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음악이나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취향과 일에 대해서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들을 ...

하나 하나 정리되어 가는 생각을 느끼며 만족한다.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도 정말 중요하다. 


3. 남에게 도움이 되는 정리

그렇다고, 네이버의 지식in처럼 숙제를 도와달라는 서비스 같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집단지성으로 가는데는 문제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내가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만한 질문에만 도움을 준다.

그리고, 블로그에 정리를 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어차피, 콩이라는 포인트를 모을려고 시작한 것도 아니고 계중에는 그 포인트에 목숨을 걸으라는 경우(?)가 있는데 ... 아주 기분이 나쁘다. "100개의 포인트니 숙제 대신해라..."라고 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나는 경우가 있다.

몇몇 많은 사람들이 고맙다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화까지 연결이 되면 ... 좀 뿌듯한 뭔가가 있다.

   
5. 인터넷 생활을 정리

주로 IT 트랜드를 인터넷을 통해서 숙지한다.
즐거찾기보다느 티스토리의 링크나 RSS를 통해서 구독한다.
그리고, 생각을 정리해 본다.

포스트는 단지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지속적인 내용의 추가를 통해서 생각을 깊게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6. 사진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사진을 찍고나서 주위를 많이 둘러보게 된다.
아직 잘 찍지는 못 하지만 의미있는 사진들은 블로그를 통해서 내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7. 새로운 사람들과의 교류

블로그를 통해서 

만나고 싶은 사람도 생겼고
삶을 배우고 싶은 사람도 생겼고
가족을 위하는 법을 배웠고
직장과 사회를 위하는 법도 배웠고
더 많은 지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지혜로 승화하는 법을 배웠고
남을 잘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법도 배웠다.

나쁘지 않는 교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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