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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감각적으로 표현할수 있을까? CREATIVE ARTWORK DESIGN

Review/Book

by steve vai 2010. 5. 2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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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 CREATIVE ARTWORK DESIGN


▶ Introduce


창의적인 디자인 컨셉 구현부터 툴 다루는 방법까지 속속들이 알려주는 책

이 책은 디자인 컨셉 도출부터 컨셉에 맞는 툴을 사용하여 디자인을 완성하는 방법까지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툴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컨셉으로 어떻게 구체화하였으며, 어떤 툴 테크닉으로 디자인을 완성하였는지 속속들이 알 수 있습니다. 또, 본인의 생각대로 컨셉을 바꿔보고 다양하게 툴을 응용하여 자신만의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Prolouge


필자는 IT업종에서 솔루션만 주로 했던 사람이다.
소위 말하자면 S/W개발자 Solution 컨설턴트, 사전 컨설턴트, 유지보수 책임자, 제품 기획자이다.
현재는 기획을 하고 있지만 ...

  • 포토샵의 초보 수준을 넘어 준전문가의 효과를 배우고 싶은 독자
  • 디지털 아트의 개념을 익히고, 테크닉을 배우고 싶은 독자
  • 포토샵의 고급 기술 및 효과를 익히고 싶은 독자
  • 창조적인 표현을 해보고 싶은 독자

    본인은 어디에 포함이 될까 그게 제일 걱정이 였고 일을 하는데 있어서의 제일 큰 문제는 Disign Resource의 확보 부분이다.

    제품을 부각시키기 위한 작업들을 하는데 제일 먼저 부닥치는 부분이 Design을 하는 사람들이다.

    일을 하다가 보니 나름대로 정의한 것들이 있는데 ...

  • 고객의 생각을 잘 이해하면 "디자인"이 되는 것이고

    반대로 디자이너의 고집이 생겨버리게 되면 "아트(예술)"이 되는 것이다.

    도대체 뭐가 힘들다고 하는 것인지 알기 힘들었다.

    S/W개발에 비해서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Creative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기대했던 것은 (본인 디자인 전문가가 아니라서 ... 평가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1. 자급자족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부분 나왔던 Application이 포토샵, 일러스트 정도 ...
        개념은 좀 알고 있으니 해보자라는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

    2. 돌아가는 업무 정도는 알았으면 좋겠다.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이해하고 싶었다.


    우선 이책을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결론을 이야기하면
    1. 예술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2. 약간의 자급 자족할 수 있는 뭔가를 얻었다.

    3. 그 들만의 리그(?)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비 전공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이해를 하는데 조금만 신경을 쓰고 찾아본다면 어렵지 않았다.

    생각을 구체화하고 이미지화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결과물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해야하는지 어떤 것을 준비와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솔루션 내에 들어가는 아이콘이나 UI디자인을 협의하면서 늘 디자이너와는 다투게 된다.
    이유를 알고 싶었지만 이책을 통해서 알게된 것이 너무 많다.

    1. 디자이너는 개발자나 엔지니어와 같은 존재이다. 모르는 것을 절대로 모른다고 하지 않는다.
       - 자존심이 강해보인다든지 건방지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게 보이고 싶은거다. 좀 연륜이 있으신 분들은 그렇지 않다. 성실하고 친밀하다.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라 본인의 경험이 그렇다는 것이다.
          (성실하고 반듯하고 친밀감있는 디자이너를 원하신다면 연락 주시라. ㅋㅋㅋ 
           추천해드릴 분 있습니다.)

    2. 알고 싶은 것만을 알려고 한다.
       - 일을하는데 있어서 일을 시키는 입장일때 이런 마인드의 소유자인 경우 좀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뭔가를 큰것이 아니더라도 줘야한다. 커피, 이쁜거 ...ㅋㅋㅋ 등등 ...)

    3. 알고 있는 것을 표현하기 용의한 방법으로 말을 한다.
       - 흔히 엔지니어들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가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불편하거나 이상한 것들 자체가 물리적 혹은 논리적인 오류들이다. 이야기하기 글쓰기를 싫어하는 엔지니어는 ...
         평생 일의 변화가 없을 것 이다.

    책과는 관계 없지만 이런 것을 느꼈다.


    목차를 통해서 리뷰를 하겠다.

    본인은 기획자이며 늘 가지고 있지 못한 역량이 디자인의 영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기획자가 필요한 부분의 영역과

    예술가 / 디자이너의 영역을 나누어서

    언급(기획자)을 하고 회피/느낌(디자이너)을 정리하는 형식으로 언급하겠다.

    다음은 관심있는 부분을 정리해 봤다.

    캐렉터 디자인 - Icon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혼합 블랜딩 효과  - 프레젠테이션용 리소스의 자작이 가능할 것 같다. 

    그래픽 효과를 통해서 프레젠테이션 시에 청중의 집중을 노릴 수 있을 것 같다.



    콜라주, 빈지티 효과, 타투(타이포그라피) 등을 통해서 디자인을 많이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다.


    유용하거나 도움이 되었던 부분의 Font는 크고 두껍게 표현하겠다.


    ▶ Index


    ARTWORK 01. Creative Process

    [1] Work Process
    01. 컨셉 잡기
    02. 자료 수집
    03. 스케치
    04. 스캔 및 보정
    05. 레이아웃
    06. 컬러링
    07. 세부 묘사 및 마무리
    08. 완성


    디자이너 역시도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이 되는 업무이고보면 꼼곰하게 Work Process를 정리가 되어 있다.
    통상 이런 형태의 업무 처리를 Work Flow 및 WBS등으로 정의하는 일정관리 수준이 아니라...
    Design Work Framework 정도로 표현한 수 있는 내용을 이 장에서 한번에 설명이 가능하다.

    소위 디자인너들이 어떤 작업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게된 좋을 시간이였다.

    그냥, 금방 나오는 작업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말을 가려서 해야할 필요가 있겠다.


    [2]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하우
    작업 준비
    01. 사진 찍기
    02.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03. 의도를 이해하기
    04. 단축키 사용

    제작
    01. 스케치하기
    02. 크게 작업하기
    03. 공간감 연출
    04. 색상 절제하기
    05. 실수를 실험하기
    06. 형태와 내용
    07. 복합적 효과
    08. 과정을 기록하기
    09. 단계에 맞추어 완성하기
    10. 선택과 집중
    11. 기초에 충실하기

    문제점 해결하기
    01. 다시 시작하기
    02. 다시보기
    03 아웃라인을 통한 공간감
    04. Background Color
    05. Texture
    06. 의견듣기

    완성도가 높이기보다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이 더 맞다.
    엄청나게 생산성을 향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완성도에 관련된 내용은 Artwork에 대한 능력 및 역량에 관련되고

    공간감 연출, 색상 절제하기, 실수를 실험하기, 등의 내용이 아티스트 / 디자이너의 완성도(능력, 역량)에 도움을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 본인은 잘 모르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 그렇게 느꼈다는 부분이기에 오해없길 바란다.


    [3] 디자인 자료가 가득한 BEST WEB   
    국내
    국외    

    Blog를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과정 중에 제일 힘든 부분이 이미지 리소스를 확보하는 부분이다.

    문제는 비용을 들여야하는 부분의 문제인데...
    회사는 비용부분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야기하는데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Web Site를 통해서 많은 부분 해결할 수 있었다.

    알고 있는 사이트도 있었지만 ... 원하는 항목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너무 유용한 부분중 하나다.

    유용한 부분이라 이 책을 사게되면 이 내용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4] 예제에 사용되는 이미지 소스 다운받기]


    ARTWORK 02. 아이콘 실루엣 : 기본 도형을 이용한 창조적 패턴 만들기
    CONCEPT STORY
    01. 메인 아이콘 만들기
    02. 서브 아이콘 만들기        
    03. 텍스트 만들기        
    04. Magic Wand Tool을 이용한 컬러 변경


    아이콘이라는 개념 기획과 제안을 하는데 있어서 너무 필요한 요소이다.
    이것을 어떻게 만들까?

    적어도 직접 창작을 할 수는 없지만 컨셉을 잡는데는 분염히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을 한다.

    여기에 보면 Work Process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고 이를 통한다면 디자인 창착을 하시는 분과 충분환 대화거리를 마련하여서 일을 Leading을 하면서 시너지를 내는데 큰 도움을 주는 장이다.


    ARTWORK 03. 캐릭터 : 자연 요소를 이용한 캐릭터 디자인
    CONCEPT STORY
    01. Pencil Tool을 이용한 드로잉              
    02. Warp Tool을 이용한 선 뒤틀기



    발표를 하다가 보면
    기획자에게 전문가적인 무언가를 요구하는 부분이 있다.
    뭐 대부분 기획을 하는 사람들이 분야에 전문가이지
    기획이나 디자인까지 요구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제일 깝깝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 다재다능하다면을 보여하는 위치가 아닌가 생각한다.

    캐릭터를 어디다가 쓸까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

    적어도 Tablet 정도는 산다면 많은 부분은 선수(?)처럼은 아니겠지만 촌스럽지 않고 누구에게 손벌리지 않고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발표를 보는 사람에게 캐릭터는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뭔가를 제시할 수 있다.

    여기에 언급된 동물보다는 사물이나 의미있는 형상(심볼)정도로 많은 것을 ...

    Artwork 04. 추상 패턴 : 반복 패턴을 이용한 추상적인 그래픽 완성하기
    CONCEPT STORY
    01. 스케치 이미지 보정
    02. 컬러링과 패턴 배치

    ARTWORK 05. 옵아트 : 선과 색의 율동감을 표현하는 추상적인 그래픽
    CONCEPT STORY
    01. Blend Tool로 라인 만들기              
    02. Expend를 통한 형태 잡기               
    03. Magic Wand Tool을 이용한 컬러링     
    04. 복사하여 최종 형태 만들기 

    ARTWORK 06. 데칼코마니 : 패턴을 이용한 '감성의 창조' 표현
    CONCEPT STORY
    01. 스케치 이미지 보정하기
    02.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 작업
    03. 그래픽 형태 만들기
    04. 세부 형태 작업
    05. Blending Mode를 이용한 효과 작업
    06. 포토샵으로 컬러링 작업

    ARTWORK 07. 혼합 블랜딩 기법 : 블렌딩 모드를 혼합하여 색다른 효과 적용하기
    CONCEPT STORY
    01. Blending Mode을 이용한 동물 이미지 만들기           
    02. Blending Mode을 이용한 주제부 완성
    03. 새 오브젝트 만들기
    04. 새 오브젝트를 이용한 세부 묘사

    발표를 하다가 보면
    기획자에게 전문가적인 무언가를 요구하는 부분이 있다.
    뭐 대부분 기획을 하는 사람들이 분야에 전문가이지
    기획이나 디자인까지 요구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제일 깝깝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 다재다능하다면을 보여하는 위치가 아닌가 생각한다.

    캐릭터를 어디다가 쓸까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

    적어도 Tablet 정도는 산다면 많은 부분은 선수(?)처럼은 아니겠지만 촌스럽지 않고 누구에게 손벌리지 않고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발표를 보는 사람에게 캐릭터는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뭔가를 제시할 수 있다.

    여기에 언급된 동물보다는 사물이나 의미있는 형상(심볼)정도가 활용도가 많을 것 같다.


    ARTWORK 08. 실루엣 : 흑백 대비와 프레임을 이용한 그래픽 디자인
    CONCEPT STORY
    01. 실루엣 소스 만들기                        
    02. 레이아웃 잡기
    03. 세부 묘사 작업

    ARTWORK 09. 페인트 효과 : SF 공상과학 느낌의 그래픽 연출하기
    CONCEPT STORY
    01. Live Trace를 이용한 소스 만들기                         
    02. 기본 레이아웃 설정하기        
    03. 배경 파티클 만들기         
    04. 세부 작업 마무리 및 마감 작업

    ARTWORK 10. 하프톤 패턴 : 수채화 소스와 이미지 소스를 이용한 그래픽 디자인
    CONCEPT STORY
    01. 이미지 소스를 이용한 배경 컬러링                    
    02. 수채화 소스를 활용한 질감내기                        
    03. Halftone Pattern을 이용한 주제부 만들기                       
    04. 세부 묘사
    05. 마무리

    ARTWORK 11. 라인 드로잉 : Pen Tool을 이용한 라인 그래픽 디자인
    CONCEPT STORY
    01. Pen Tool을 이용한 형태 만들기
    02. 세부 형태 작업
    03. 라인 정리
    04. Blending Mode를 이용한 컬러링

    ARTWORK 12. 콜라주 : 일본 동경의 분위기를 그대로
    CONCEPT STORY
    01. 이미지 소스 편집
    02. 흑백 이미지에 컬러 포인트 주기
    03. 그래픽 소스 적용하기
    04. 기본 형태 마무리
    05. 세부 묘사 및 컬러 보정

    본인의 학창시절에 제일 잘 했던 것이 콜라주였던 것 같다.
    HipHop등에서 사용이되는 MixUp
    Web 서비스 등에서 사용이 되는 MeshUp과 유사한 개념이라 너무 좋아한다.

    재창조를 하는것 너무 기쁜일이고 재미있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다만, 저작권에 주의만 한다면 ... 자칫 슬픈일로 변할 수 있다.


    ARTWORK 13. 빈티지 효과 : 빈티지 효과를 이용한 그래픽 디자인
    CONCEPT STORY
    01. Blending Mode로 배경 만들기                   
    02. 이미지 소스를 이용한 주제부 만들기             
    03. 주제부 완성하기                             
    04. 기본 형태 완성하기
    05. 텍스트 소스 넣기
    06. 세부 묘사 및 컬러 보정 

     

    빈티지 스타일 주는 정감은 놀랍기까지하다.
    음악도 미술도 사람이 듣고 보는 감각적인 부분의 취향과 눈높이가 어느 한순간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접근한다는 것은 새롭지는 않지만 아이디어만 충분하다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시간을 가지고 Resource를 확보할때나 자작을 해볼만한 일 ...
    시간을 두고 투자해봄직한 작업이 될 것 같다


    ARTWORK 14. 수채화 효과 : 선 느낌이 살아있는 수채화 일러스트 디자인
    CONCEPT STORY
    01. 수채화 소스를 이용한 배경 만들기             
    02. 이미지 소스 적용시키기           
    03. 라인 소스로 세부 형태 완성하기                           
    04. 페인트 소스를 이용한 마무리  


    ARTWORK 15. 브러시 효과 : 브러시 효과를 이용한 감각적인 그래픽 만들기
    CONCEPT STORY
    01. Diffuse Glow를 이용한 이미지 보정           
    02. 기본 형태 완성                       
    03. 세부 묘사 및 톤 정리

    ARTWORK 16. 사이키델릭 : 히피 문양을 조화롭게 표현한 그래픽 디자인
    CONCEPT STORY
    01. 이미지 소스 Live Trace 전환               
    02. 라인 보정 및 레이어 분할                        
    03. 수작업 소스와 이미지 합성-1                
    04. 수작업 소스와 이미지 합성-2
    05. 세부 묘사 및 마무리    

    ARTWORK 17. 투명 효과 : 카툰 형태의 투명한 입체 효과 그래픽
    CONCEPT STORY
    01. 기본 형태 만들기
    02. 세부 묘사하기
    03. 메인 형태 만들기
    04. 메인 형태 세부 묘사
    05. 무늬 만들기  
    06. 배경 만들기 및 마무리

    ARTWORK 18. 팝아트 : 만화 느낌과 종이 질감을 살린 팝아트 그래픽
    CONCEPT STORY
    01. 채색하기
    02. 그래픽 소스 만들기          
    03. 그래픽 소스 적용하기
    04. Blending Mode를 이용한 텍스쳐 효과



    ARTWORK 19. 화려한 타이틀 디자인 : 그라데이션 색상을 이용한 타이틀 만들기
    CONCEPT STORY
    01. 타이틀 기본 형태 만들기                          
    02. Gradient 기능을 이용한 채색
    03. Gaussian Blur를 이용한 세부 효과 마무리
    04.  배경 만들기

    ARTWORK 20. 한국화 : 농담 효과를 이용한 한국화 느낌의 타이틀 디자인
    CONCEPT STORY
    01. Brush를 이용한 꽃모양 만들기
    02. 나뭇가지 만들기         
    03. 텍스트에 연결하기  
    04. 수작업 소스를 이용한 배경 만들기

    ARTWORK 21. 네온 효과 : 네온 효과를 이용한 타이틀 디자인
    CONCEPT STORY
    01. Type 소스 만들기
    02. 기본 레이아웃 만들기
    03. Outer Glow를 이용한 후광 효과
    04. Lens Flare를 이용한 포인트
    05. 세부 묘사 및 컬러보정

    ARTWORK 22. 타투 : 반복적인 화려한 그래픽 디자인
    CONCEPT STORY
    01. 기본 형태 만들기
    02. Twirl Tool을 이용한 소스 만들기
    03. 세부 형태 만들기
    04. 배경 만들기


    ARTWORK 23. 볼륨감 : 볼륨감 있는 타이틀 디자인
    CONCEPT STORY
    01. Type 변형을 통한 소스 만들기
    02. 기본 형태 만들기
    03. Gradient 기능으로 볼륨감 주기
    04. Gaussian Blur를 이용한 부드러운 질감 표현
    05. 세부 형태 만들기
    06. 배경 만들기



    언급하지 않았던 아니 언급할 수 없었던 부분의 장들은

    주관적인 생각에서 잘못쓰게되면 큰일(?)이 날 내용들이라서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내용이지만 ...

    시간을 두고 "수학의 정석"처럼 보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농담 효과를 이용한 한국화 느낌의 타이틀 디자인을 통해서 서예를 활용한 타이포그래피 등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

    수채화부분도 마찬가지고 고민을 잘 해보고 공부도 많이 해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Working by Myself

    [총평]

    본인은 기획을 하면서 필요했던 내용은 
      Typography
      일관된 형식의 아이콘
      다이아그램
      색채의 활용법
      구도
      Layout Design
      Font의 적절한 사용법
    등 이다.

    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작업을 하면서 디자이너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책 전부가 유용했다고는 할 수는 없었지만 작업하는것에 대한 이해도 및 작업 상에서 발생하는 상호간의 Gap을 줄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나만의 한계, 주관적인 생각이니 이해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작업은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기획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발표시에는 우리가 느끼는 오감 중  시각과 청각을 통해서만 전달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겠지만 ...
    하지만, 컨텐츠와 디자인의 충분하고 의미있고 보완적인 사용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대안을 이 책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

    무슨 말인지 모르는 용어들이 태반이지만 ...

    저자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디자이너를 위한 책 뿐만이 아니라 ...

    기획자를 위한 책을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반영하여서 한번 내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리뷰를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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