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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REDS - 5천만이 Red로 하나될때 ...!

Review(체험단)

by steve vai 2010. 6. 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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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를 대표하는 붉은 셔츠 2002년의 감동이 벌써 8년이나 흘렀다.

온 국민들의 거는 기대는 2002년과 같은 마음으로 선전을 기대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묵은 티셔츠라도 꺼내야 하나?


All the reds와 함께 즐기는 2010년 월드컵 ...

8년전과 같은 감동이 또 오길 ... 그러기 위해서는 응원을 제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두군데서 선정이 되었다.
다행이 남자용과 여자용이 별도로 와서 아내와 같이 입을 수 있게 되었다.
2002년 월드컵 때, 2006년 월드컵 때 ... 슬픈고 바쁜 와중에 응원을 집에서 응원을 했는데 ...
정말 응원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


큰 박스를 풀어보니 이렇게 되어 있다.

투박해보이기는 하지만 촘촘한 바느질 너무 마음에 든다
겨드랑이와 옆구리 부분이 시원하게 통풍이 잘되는 구조라서 이번 남아공 월드컵이 펼쳐질 계절은 많이 더울것 같은데 많이 시원할 것 같다.

명품과 일반 제품의 차이는 박음질이라는데 별로 오류가 없는 박음질에 너무 만족스럽다.
특히, 굵은 박음질은 스포츠 패션과 너무 잘 어울린다.


"축구을 입고 축구를 외치고 축구와 소통하자!"
너무 멋진 슬로건이다.

[Label에 있는 내용]
"헬로! 풋볼" 캠페인은 K-리그 서포터즈와 대한민국 모든 축구팬이 함께하는 축구 문화 저변 확대 캠페인으로 축구를 가장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이상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지역 축국의 발전과 더불어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을 위한 캠페인입니다.

패션그룹형지(주)는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응원합니다.

- Football Culture Campaign -
HELLO! FOOTBALL

같은 옷을 입고 있고 ... 응원을 같은 팀을 위해서 한다면 ...
대한민국 국민들이 붉은 옷을 입고 ... 모두 응원을 한다면 ...

그리고, 오른쪽 어깨 옆에 태극기를 달고 함께 응원을 한다면 ...

2002년 우리가 함께 붉게 물들었던 기억을 다시 한번 재현을 했으면 한다.

그래도, 아직도 벌써 그날 이후 2번째의 월드컵이지만 ...

너무도 더웠던 그 해의 여름 ... 

또 내 인생의 또 한번의 월드컵 ... 대한민국 화이팅!!!

유럽의 프로 축구팀과 같이 멋있는 오른쪽 아래춤의 Logo ...

뒷부분 목 아래의 Logo 부분은 Logo #2처럼 처리가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입다가 보면 일어날 것 같아 ... 걱정이 된다.

축구 경기 응원, Rock 공연, 등산을 하다가 보면 기온이 올라가면 많이 덥고 땀도 많이 난다.
땀이 많이 날때는 무척 좋다는 Cool MAX 소재다.

기능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
- 신체로부터 땀을 흡수하여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함을 항상 유지시켜 줍니다.
- 인비스타의 기능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수분 조절 기능 및 통기성이 우수합니다.
- 특수한 4채널 섬유 구조를 통한 반영구적 수분 조절 기능

수분 배출과 통기성을 동시에 유지해주기 때문에 몸의 상태를 최적하게 해준다고 한다.

실제로 입어보면 정말 시원하고 촉감은 스포츠 복장이라 가슬가슬해서 느낌이 좋다.

원단의 질은 무척 좋다.

제가 아는 형지어페럴은 제가 아끼는 넥타이 중 아날도바시니 제품을 만드는 곳이다.
아내에게 몇번 사준적이 있는 크로커다일 레이디도 이 회사 제품이다.



[다른 All the Reds 상품]


[캠페인 상세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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