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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얼굴인식 어플 - 푸딩 얼굴인식 무료 어플리케이션

Review(체험단)

by steve vai 2010. 7. 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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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얼굴을 외우거나 메모를 할때 연예인이나 유명인들과 비슷한 사람들로 연상을 하는 편인다. 그러다가, 웃기는 경우에 몇번 실수한 경험이 몇번있다.

만나는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나 긴장감을 다소 줄일  있었는데 ... 푸딩 얼굴인식 App이 얼굴인식이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척 흥미로웠다.


기능은 2가지를 가지고 있다.
1. 사진을 찍어서 3g망을 통해서 닮은꼴 연예인 찾기 기능
2. Service DB를 활용해서 인식하는 패턴을 맞추는 기능


paran.com의 기능과 연동을 할 수 있는 App이기 때문에 접속을 하게되면 파랑의 푸딩 서비스와 연계가 된다.


인식을 할때는 사진을 찍어서 인식시키는 법과 사진을 선택해서 인식하는 두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그래도, 매번 뜰때마다 주의 사항을 보는 것 보다는 사진 찍는 부분에서 카메라나 사진앨범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유독 닮은 꼴이 많은 캡틴 박지성으로 테스트를 한번 해봤습니다.
(만사마, 유해진 ... 등)


인식이 좋은 편이다.

Workshop에서 재미로 몇번 찍어봤는데 전혀 예기치 않은 결과가 나와서 당사자들은 심각해지고 주변의 사람은 즐거운 상황이 벌어진다.


입을 벌리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5위까지 순위의 연예인을 나타내는데 데이터가 아직은 많이 구축이 안되어서 그런지 사소 비슷한 표정의 사진으로 인식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설기현과 붐은 입을 벌리고 눈썹 바깥쪽이 내려와 있다.


두번째 기능인데 이것보다는 다른 기능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 서비스가 인식하는 기능을 맞추어야 하는지? 사용하는 내내 의야하다.


사람이 인식하는 것과는 좀 다른다.

그 사람의 분위기, 특징, 사람의 인상을 가지고 인식을 하는데 ...

분명 사람이 인식하고 있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래서, 맞추기가 힘들다.




도데체, 1위를 하는 사람은 언제 저렇게 했을까?

궁금하다.


여하튼, 사람과 친숙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재미있는 기능을 가진 App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서비스에 올릴때는 시간이 좀 걸린다.

데이터요금을 좀 신경써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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