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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두피관리 시스템, 아미치 0.3 - #1

Review(체험단)

by steve vai 2010. 7. 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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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방향으로 방배점으로 예약을 잡았다. 7:30에 예약을 했지만 늦을 것 같다.

다소 내방역까지는 어찌 왔지만 640m정도 남았단다. 지하철로 7번 출구 쪽으로 나온다면 편하게 갈 수 있겠다.


차가 좀 많았지만 늦지는 않은 것 같다.

GS칼텍스 주유소가 나오면 바로 오른쪽이다.



아미치 방배점의 건물이다.

건물이 무척 커보인다.


골목길 안에 이런 건물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았다.

저 위치에 3-4대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주차장이 보이고 

늘 차를 가지고 다니는 본인의 경우에 제일 반가운 상황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예약을 확인하고 안내 받은 자리에 보이는 ... 


모발의 단면도 .. 좀 기분이 좀 그렇다.

뭐 저런 분위기만 제외한다면 ... 하지만, 자세한 설명을  저 그림을 통해서 해주시는데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시술도 중요하지만 설명도 너무 유익하게 잘 해주셔서 본인의 두발 건강에 대한 상식을 많이 알 수 있게 되었서 유익한 시간이 였다.

대체로 사진을 잘 찍지는 못 했지만 인테리어가 너무 안락하다.

(여자분들이 좀 있어서 사진은 제대로 찍지는 못 했다.)


특허증과 자격증도 있어서 의외였다. 나중에 알아봤더니 아미치 0.3은 서비스만 제공하는 회사가 아니라 시술에 사용되는 용품도 직접 생산을 한다고 들었다.

본사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아야지 지점을 열 수 있단다.


설문지를 작성을 하고 그 설문 위주로 상담을 진행한다.


늘 늦게 퇴근하는 이유로 머리에 유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성의있게 잘 살펴주신다.


제일로 아팠던 부분인 ... 모근에 있는 모낭충을 확인해야 했다.


따끔하지 않고 좀 묵직하게 아팠지만 나중에 모낭충의 유무가 더 궁금했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몇번의 현미경과 컴퓨터를 연결하어서 두피 상태를 확인했다.


그리고, 시술을 받는 동안을 집중을 하셔야한다고 해서 카메라를 꺼두었다.


리뷰를 통한 선전보다는 효과에 집중을 하고 싶다는 것이 그 분의 생각이 였다.


시술 순서는 메모도 하지마라고 해서 생각나는데로만 적겠다.

순서가 틀리거나 잘 설명이 힘들수도 있다.


1. 면봉으로 두피를 계속 닦아냄

2. 빗질, 스캘링

3. 뒷목과 어깨 등을 맛사지

4. 두피 맛사지

5. 미스트

6. 세척


생각나는것은 너무 간단하다.  2시간을 받았는데 ...

그 단계마다 내용은 너무 다양하고 다채롭니다.


늘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듬이 좀 있었는데 1주 이상지났는데 흔적도 없다.


당초 좀 지저분하고 문제가 있던 모발에 비해서 

효과는 정말 충분히 있는 것 같다. 효과를 직접 보여주신다.



마지막에 보여주는데 원래는 저 모낭안에 3-4개 정도의 모발이 있어야 한다는데 ... 좀 모자란다고 한다.

그리고, 저 모낭이 좀 구멍이 커야한단다. 효과는 분명히 있다.


다음번에는 기억을 더듬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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