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포스트 할 것을 찾다가 보니 주로 다루는 주제들이 너무 딱딱한 것 같고 유입을 늘려보겠다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다.
꽤나 많은 시간을 취미라는 이름으로 투자하였고 나름 잘 쓰지는 못 하지만 음악, 아이템, 경험들을 하게 되었다.
욕심이 생겨서 많은 시도를 통해서 다양한 형식의 포스트도 시험해봤고 나름대로 재미를 느껴보았다.
기다려야 하는 일이 많은 상황에서도 메모하는 습관도 늘었고 출퇴근하면서 여행을 하면서 음악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나름 열심히 매달렸던 것 같다.
레빌이나 부수적으로 따라와는 적립금도 한번은 받았지만 그렇게 중요한 일이 못되는 것이 음악 리뷰를 통해서 일본 음악에 대해서 편향적인 감상 대상을 지정하는 습관들을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일전에 포스트한 내용 중 음악을 감상한다는 것은 곧 취향이고 습관이되다가 보면 한 방향으로만 파게 되는데 다양한 문화들이 난무하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좋지 않다고 보여진다.)
그냥 취미로 들을 수 있는 것들을 나의 블로그와 WithBolg를 연관하면서 나만의 우물에서 다소간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이 격무에 지친 나에게 활력소가 된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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